애드센스 URL채널 설정하기

 

 

구글 애드센스 URL채널추가하기

수익 높이기와 계정 보호하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수익형으로 운영할 경우, 구글 애드센스를 꼭 연결하게 됩니다. 이때 수익성을 좋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URL채널부터 추가함이 필요합니다. 

 

URL채널을 등록해 두면 두루 써먹을 수 있는 좋은 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익 좋게, 애드센스 계정 보호도 가능하게 됩니다. 

 

애드센스 URL채널은 최대 500개까지 등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언제 500개의 글을 포스팅할 지 막막한 갯수이기도 하지만 미리 등록해 놓으면 편할 것입니다.

URL채널 설정 과정

 

1. 먼저 애드센스에 접속> 보고서를 클릭합니다.

2. 애드센스 보고서 섹터에서 상단 왼쪽에 있는 환경설정을 클릭합니다.

 

3. 환경설정에서 URL채널관리를 클릭합니다.

4. URL채널 관리 화면에서 채널추가를 클릭합니다.

 

 

 

5. 엑셀 프로그램을 열어 본인의 티스토리.tistory.com/1을 입력하고 마우스를 아래로 드래그해 해당티스토리.tistory.com/500개까지 생성시킵니다.

 

6. 엑셀에 만들어진 URL채널 주소를 모두 복사해 채널추가 URL란에 붙여넣기합니다.

 

붙여넣기 하면 이런 모양새가 됩니다. 저장하면  애드센스 보고서에 URL채널들이 추가돼 활성화된 것입니다.

 

URL채널을 추가함으로써 좋은 점

 

1. 어떤 글에서 얼마만큼의 수익이 생기는지 파악할 수 있다.

2. 수익성 좋은 글을 파악한 뒤, 그 글과 연관되고 파생되는 키워드로 블로그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

3. 무효트래픽 또는 무효클릭이 발생한 경우, 해당 글과 이상 현상을 파악해 구글 고객센터에 신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를 준비할 수 있다.

 

애드센스 구글 광고를 티스토리에 연계한 뒤부터 짬이 날 때마다 보고서를 접속해 보시지않으세요? 저는 그런 습관이 생겼습니다. 얼마나 많은 수익이 생겼는지, 방문자는 어느 정도인지, 광고 송출은 원활한 지를 살펴보기도 하지만 수익이 특히 좋을 경우 무효클릭을 의심하며 더 면밀히 살펴보게 됩니다.  이때 URL채널을 추가해 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채널마다 페이지CTR, CPC 단가를 분석해 볼 수도 있고, 최근에는 두 번이나 무효클릭을 발견하고 구글 고객센터에 신고를 했었습니다.

 

무효클릭으로 계정 정지나 광고 송출 정지를 당하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종종 봤기때문에 본인의 계정을 보호함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실 경우에는 URL채널부터 꼭 추가해 두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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