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달러 환율 시세 그래프
첫째주 Weekly
▶2월 첫째주 달러 환율
2월 첫째주 달러 움직임은 상승 출발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하는 억제되는 모습이 다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2월 5일 한국 외환시장에서 달러는 최근 상승 반전 흐름 속에서 강함을 제대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장중에는 1127.8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2월 5일 달러 환율 1일 움직임
2월 5일 달러는 1123.5원으로 0.45% 포인트 오르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국시간 기준으로 4일 밤사이 유로화가 주요 지지선을 일제히 하향, 급락하면서 5일은 달러화 상승 모멘텀이 강화된 가운데 한국 외환시장이 개장됐었습니다.
2월 5일 원 달러 환율이 1123.5원으로 마감한 것은 최근 3개월만의 최고치였습니다.
최근 1년 그래프를 살펴보면 1130원과 1140원선에서 또 조정세가 예상되지만 마감가 1120원 상회는 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미국의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도 엿보입니다.
▶달러의 비상은 유로화의 급락
미국의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고 확진자의 증가세도 완화되는 양상에 비해 유럽 주요국은 봉쇄조치 해제가 지연되고 백신 보급이 부진한 상태라는 소식이 2월 첫째주에 전해졌습니다.
이는 달러 강세와 유로 약세라는 모양새로 국제 외환시장에서도 드러났습니다.
달러 지수의 상승세는 글로벌 백신 속도전에서 미국이 양호한 위치를 점하고 차별화된 경제 회복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확대돼서라고 합니다.
▶ 한국 외환 시장에서 달러 강세의 제한 요인
한국 외환시장에서도 달러 상승세는 수입업체들의 추격매수를 비롯해 실수요 매수세가 환율 상승압력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됐다고 합니다.
반편 중공업 수주 물량을 비롯, 이월 네고 유입세는 달러의 상승세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증시 랠리 재개와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전환 등도 원화 약세(달러 강세) 압력 제한 요인으로 제시됐습니다.
▶마치며
2월 첫째주 달러 환율 시세 흐름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달러 약세 흐름은 제동이 걸린 모습입니다만 강한 상승세를 기대하기에는 역부족인 모습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달러는 위험도가 낮은 반면 수익도 낮은 편입니다. 은행 금리 보다 높은 이자면 된다는 생각에 분산투자 차원으로 삼고 있습니다.
달러는 전신환매매로 쉽고 편하게 가벼운 마음으로 투자하고 있어서 계속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Weekly로 매주 포스팅하고 있으므로 함께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으며 투자 시에는 항상 유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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