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 실내운동 기구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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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실내운동 기구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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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후반 사회초년생이었을 때​ 새벽 2시에 퇴근하고도 한시간은 꼭 운동을 했었는데 이젠 에고에고합니다. 그래도 운동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에 항상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랍니다.


그동안 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피트니스를 했었는데 코로나때문에 계속 휴관상태였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돼 오픈을 해도 조심해야하는 시기여서 찾아가 운동하기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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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커피 한 잔 만들어 마시지않아도 이러다간 살천지 소속 확찐자가 될 것 같아 홈트레이닝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런닝머신, 헬스자전거, 스텝퍼, 철봉으로 헬스방을 원래 만들어 놓아 집에서 운동하기에 큰 불편이 없는 상태지만 미니멀라이프를 위해 실내운동기구들을 청산하는 중이었어요.  그런데 다시 사용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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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철봉으로 복근강화운동을 하며 유무산소운동을 병행하고 있는데도 석연찮음이 느껴지더라구요. 개미허리는 아니어도 뚠뚠모드는 아니어도 허리라인을 탄탄하게 20대 리즈때의 잘록허리를 상상하며 뭔가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최근 추가로 준비하게 된 홈트레이닝 기구는 트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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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을 찾아보다 눈에 띈 상품은 이거였습니다. 손잡이도 있고 피트니스센터 거와 비슷하게 견고해 보여서 였습니다.

 

그런데 손잡이가 있으니 부피가 넘 큰 거에요. 거꾸리도 사고 싶음에도 넘쳐나는 헬스기구에 미니멀라이프가 불가능하다며 미루고 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최대한 미니미니 수납력과 피트니스센터만큼의 기능성이 있는 트위스트를 찾게 됐답니다.  

 

 

 

 

짜잔~하며 이렇게 저희 집에 온 이 트위스트는 미니 미니한 사이즈인데 비해 제법 고가. 투자 좀 한건데 택배상자에 그냥 넣어져 배송된 겁니다.  조금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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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트위스트는 플라스틱본체지만 구입한 트위스트는 철제몸체에 지압기능도 있는 제대로 된 홈트레이닝 기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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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없어 반쪽짜리 운동아니냐구요? 헬스자전거 손잡이나 철봉대를 잡고 얼마든지 트위스트 가능하더라구요.
잡지않고 트위스트해 봐도 회전판이 휙휙 돌지않아 균형을 잃지도, 위험하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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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트레이닝 기구 트위스트

트위스트가 묵직하니 고무로 처리된 버팀목도 짱짱해서 안정된 자세를 잡을 수 있게 회전판이 움직여도 흔들림이 없어 생각했던 그 실내운동기구 맞다며 상당히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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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운동 좋아하시는 분들께, 특히 윗뱃살, 옆구리살 관리하고 싶은 여자분이라면 딱일 것 같습니다. 특별한 홈트레이닝 시간이 아니어도 집에 있을 때면 수시로  허리를 풀어주는 운동을 하기에도 좋구요. 트위스트 한번 할 때마다 100개정도하는데  ll 자 복근도 만들어질 수 있답니다. 도전!!  

 

다른 운동은 안 해도 트위스트 한 판이면 다음날 아침 단단한 뱃살에 슬림핏 UP! 자신감 UP!!으로 흐믓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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