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재개일 종목 개인대주제도

 

 

공매도 재개일 종목

새로운 개인대주제도

사전교육 모의거래

 

 

 

공매도 재개일과 공매도 거래에 나설 개인 투자자 대상 사전교육 및 모의거래, 공매도가 재개되는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종목에 대해 살펴봅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특정 종목의 주식을 증권사로부터 빌려와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전략을 뜻합니다. 공매도의 뜻에 대한 사항은 이미 포스팅한 바 있습니다. 아래 포스트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매도 뜻과 금지 기간 연장과 6월 재개여부

공매도 뜻과 금지 기간 연장과 6월 재개여부

 

지난해 3월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6개월 동안 공매도가 금지됐고 이후 두 번 금지 기간이 추가로 연장됐었습니다. 공매도 재개일은 1년 1개월 만인 5월 3일 월요일입니다.

 

공매도 재개일에 앞서 금융위원회는 새로운 개인 대주제도 시행을 4월 19일 발표했습니다.

 

 

1. 5월 3일부터 17개 증권사는 개인 공매도 투자를 위해 2조~3조 원 규모의 대주(주식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입니다.

 

NH투자,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대신증권, SK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 삼성증권, 교보증권, 미래에셋증권, 케이프, BNK, 상상인, 한양증권, 부곡 증권이 17개사에 해당됩니다.

 

이베스트, 유진증권, 하이, 메리츠증권, KTB, IBK, DB증권, 한화증권, 현대차 증권, 신영증권, 유화증권, 11개사는 연내 대주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대주 서비스가 가능한 종목은 공매도가 허용되는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 전체 종목입니다.

 

나머지 종목에 대한 공매도 재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3. 과거 공매도 투자경험이 없는 개인 투자자는 사전교육 30분과 모의거래 1시간을 이수해야 합니다.

 

사전교육 및 모의거래 시스템은 4월 20일 화요일부터 오픈돼 미리 이수가 가능하며 투자경험은 증권사별로 합산 및 공유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교육 및 모의거래를 면제받으려면 과거 공매도 거래를 한 증권사를 통해 거래를 해야 합니다.

 

사전교육 : kifin.or.kr (2021년 말까지 한시적 무료로 운영한 뒤 유료로 전환될 예정)

모의거래 : strn.krx.co.kr

증권사에 이수결과 등록방법 : HTS, MTS 및 증권사별 홈페이지 안내사항 참고

 

 

4. 공매도 투자 경험에 따라 3단계로 차등화된 공매도 투자 한도가 부여됩니다. 

 

-1단계 : 신규 투자자 투자한도 3천만 원

-2단계 : 거래 횟수가 5회 이상이면서 누적 차입규모가 5천만 원 이상인 투자자 투자한도 7천만 원

-3단계 : 2단계 투자자가 거래기간 2년 이상 경과 또는 전문투자자 투자한도 제한 없음

 

이때 투자한도는 최대한도로서 증권사별 리스크 관리 정책에 따라 한도보다 낮게 설정 가능하며 투자경험은 각 증권사별로 합산해 계산되지 않습니다.

 

 

5. 자본시장법에 따른 공매도 관련 규제사항이 개인투자자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1) 유상증자 계획이 공시된 다음 날부터 발행 가격이 결정되는 날까지 해당 주식을 공매도한 경우 유상증자 참여가 제한되고 위반 시 부당이득액의 1.5배 이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2) 공매도 거래에 따른 순보유 잔고가 일정 수준(순보유 잔고가 상장주식수의 0.01% 이상이면서 평가액이 1억 원 이상 또는 평가액이 10억 원 이상) 이상인 투자자는 금융위원회와 거래소에 그 내역을 보고해야 합니다. 위반 시 건당 3천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됩니다.

 

 

 

 

5월 3일부터 재개될 공매도에는 코스피 200과 코스닥150 구성종목이 해당되기 때문에 어떤 주식들이 해당 지수에 편입돼 있는지 미리 점검해 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기에 2021년 6월 11일 코스피200 정기변경 일정에 편입 및 제외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들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편입 예상종목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대한전선, 동원산업이며 제외 예상 종목에는 태영건설, 남선알미늄, 빙그레, 삼양사, LG하우시스, 한일현대시멘트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추가로 기존 코스피 200과 코스닥150 구성종목을 시총별로 정리해 봤습니다.

 

▶ 코스피200 구성종목 ​

 

- 10조 원 이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NAVER, 현대차,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카카오, 기아차, 현대모비스, LG전자, 삼성물산,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SK, POSCO, 엔씨소프트, SK텔레콤, LG, KB금융, 신한지주, 삼성전기, 삼성SDS, 한국전력,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SK바이오팜, KT&G, 하나금융지주, 넷마블 ​

 

- 5조 원 이상

롯데케미칼, 한온시스템, 한화솔루션, 빅히트, CJ제일제당, 삼성화재, 포스코케미칼, LG디스플레이, S-Oil, 고려아연, 현대글로비스, 한국조선해양, 우리금융지주, 미래에셋대우, 기업은행, KT, 대한항공, 현대제철, 금호석유, 코웨이, 강원랜드, LG유플러스, 신풍제약, 한미사이언스, 아모레G, 유한양행, 두산중공업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3조 원 이상

녹십자, 두산퓨얼셀, 두산밥캣, 만도, 삼성중공업, 에스원, 오리온, 이마트, 한국금융지주, 현대건설, GS, SK케미칼, HMM, LG이노텍, SKC, 한미약품, 한진칼, 현대중공업지주, CJ대한통운, 롯데지주, 삼성카드, 삼성증권, 쌍용양회, 호텔신라, GS건설, 키움증권, 동서, 롯데쇼핑, NH투자증권, 한국가스공사, CJ, DB하이텍,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

 

- 2조 원 이상

일진머티리얼즈, 대우조선해양, 대웅, 대림산업, 메리츠증권, 현대위아, DB손해보험, 휠라홀딩스, GS리테일, 팬오션, BGF리테일,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한화, OCI, 한화생명, 신세계, 하이트진로, LS, 종근당, 한샘, 현대로템, 제일기획, 한솔케미칼, 녹십자홀딩스, LS ELECTRIC, 오뚜기, HDC현대산업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

 

- 1조 원 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백화점, 현대미포조선, KCC, 현대해상, 대웅제약, BNK금융지주, 아이에스동서, 두산인프라코어, 한올바이오파마, 대한유화, 농심, F&F, 효성, 롯데정밀화학, 부광약품, 지누스, 영원무역, 한국앤컴퍼니, 셋방전지, SK네트웍스, 영진약품, 이노션, 신세계인터내셔날, SK디스커버리, 한전KPS, 한국콜마, 후성, 더블유게임즈,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KG동부제철, S&T모티브, 코오롱인더, 보령제약, 롯데칠성, 롯데관광개발, 코스맥스, LG상사, 롯데하이마트, GKL, 현대홈쇼핑, CJ CGV, 일양약품, 현대엘리베이

 

- 1조 원 이하

대상, 영풍, 두산, 태광산업, 동원시스템즈, 쿠쿠홈시스, LIG넥스원, 휴켐스, 현대그린푸드, 풍산, 동국제강, 오리온홀딩스, 화승엔터프라이즈, 한섬, 삼양홀딩스, 삼양식품, LG하우시스, 쿠쿠홀딩스, 동원F&B, JW중외제약, HDC, 애경산업, 한세실업, 한전기술, 한일현대시멘트, 삼양사, 넥센타이어, SPC삼립, 락앤락, 빙그레, 태영건설, 남선알미늄

​ ​

 

 

 

 

 

▶ 코스닥 150 구성종목 ​

 

- 2조 원 이상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에이치엘비, 씨젠,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 CJ ENM,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스튜디오드래곤, 케이엠더블유, 셀리버리, 휴젤, 제넥신, 원익IPS, 리노공업, 엘앤에프, 컴투스, 솔브레인 ​

 

- 1조 원 이상

에스티팜, 콜마비앤에이치, 천보, 메드팩토, 동진쎄미켐, 고영, 티씨케이, NHN한국사이버결제, 파라다이스, 삼천당제약, 웹젠, 에스에프에이, NICE평가정보, 이오테크닉스, 레고켐바이오, 에코프로, JYP Ent., 동국제약, 메지온, 포스코ICT, 아이티엠반도체, PI첨단소재, 서울반도체, 오스코텍, 동화기업, 실리콘웍스, 에이비엘바이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녹십자랩셀, RFHIC, 클래시스, 네패스, 엠씨넥스, 에이스테크, 헬릭스미스. ​

 

- 1조 원 이하

차바이오텍, 솔브레인홀딩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FA반도체, 유진테크, 에코마케팅, GS홈쇼핑, 에스앤에스텍, 씨아이에스, 안랩, 인트론바이오, 현대바이오, 서진시스템, 메디톡스, 상아프론테크, 엔지켐생명과학, 하림지주, 덕산네오룩스, 케어젠, 오스템임플란트, 지트리비앤티, 코미팜, 비에이치, 아프리카TV, 에스엠, 대주전자재료, CMG제약, 유틸렉스, 카페24, 엔케이맥스, 엘앤씨바이오, 서울바이오시스, 아난티, 크리스탈지노믹스, 엘비세미콘, 위메이드, 제이앤티씨,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아미코젠, 메디포스트, 파트론, 피엔티, 코리아센터, 녹십자셀,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인선이엔티, 매일유업, 휴온스, 테스, 네이처셀, 오이솔루션, 국일제지, 알서포트, 다원시스, 안트로젠, KG이니시스, 메가스터디교육, 코웰패션, 원익홀딩스, 다우데이타, 서부T&D, 톱텍, 주성엔지니어링, 유비쿼스홀딩스, 삼표시멘트, 와이솔, 코엔텍, 이녹스첨단소재, 텔콘RF제약, 원익머트리얼즈, KH바텍, 동국S&C, 위닉스, 골프존, 대아티아이, 다나와, 한국기업평가, 슈피겐코리아, 유진기업, 상상인, 이베스트투자증권, 클리오, AP시스템, 신흥에스이씨, 비츠로셀, 현대바이오랜드, 레몬, 노바렉스, 드림어스컴퍼니, 사람인에이치알, 브이티지엠피, 에스티큐브, 네오팜, 이지홀딩스, 에이치엘사이언스.

 

 

공매도 재개일이 보름 정도로 다가옴에 따라 주식시장에 긴장감이 감도는 것 같습니다. 공매도는 단점도 있지만 주식시장의 순기능으로서의 장점도 있으니 우려감보다 미리 대비해 보는 준비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향후 공매도 재개에 있어 달라지는 점들을 금통위의 개인대주 새 제도와 함께 공매도 해당 종목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즐투하시고 투자 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에 있어 참고용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4월 5월 공모주 청약 상장 일정

4월 5월 공모주 청약 상장 일정

쉽게 달러 투자하는 방법(feat 신한금융투자)

쉽게 달러 투자하는 방법(feat 신한금융투자)

공모주 청약 방법 수수료 주관사 정리

공모주 청약 방법 수수료 주관사 정리

공모주 청약방법 투자설명서 분석

공모주 청약방법 투자설명서 분석 -엔시스

2021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아파트

2021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아파트

리플 시세 소송 결과 암호화폐 전망

리플 시세 소송 결과 암호화폐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