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여행28 놀면 뭐하니 갤러리 카페 성수동 바이산 놀면 뭐하니 갤러리 카페 성수동 바이산 코리아 (대림창고 칼럼 옆) 코로나시대로 변화된 생활, 집콕하며 TV시청 시간이 확실히 늘어나면서 보기 시작한 MBC 놀면 뭐하니. 여름부터 주말 저녁 안방 시청을 장악, 본방사수하다 발견하게 된 카페가 있어 기록합니다. 싹쓰리로 시작해 환불원정대로 끝을 맺을 이효리의 활약이 눈에 띄었는데요. 힙해 보이는 컨셉의 촬영지에서 그녀와 함께 익숙한 구면을 맞이하게 됐답니다. 구면인 저 강한 롱 아이래쉬 핑크자동차! 민트색 자동차문 테이블!! 작년 성수동 카페거리 대림창고에 갔다 우연히 들러보게 됐던 그 갤러리 카페였어요. 바로 바이산코리아 사회적 & 생활속 거리두기로 카페투어를 전혀 하지 못 하고 있는 현실에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해 줘 놀면 뭐하니가 바이산 여전하지?로.. 2020. 11. 2. 서울웨이브 아트센터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 & 스타벅스 더 추워지면 달릴 수 없을 것 같아 올해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타고 청담대교부터 반포대교까지 가 보기로 했습니다. 2020년 핼러윈데이이자 10월의 마지마날, 11월의 이브날이었어요. 한강공원 자전거도로를 달리다 보니 서울 웨이브 아트센터가 보이는 거에요. 그리고 스타벅스! 한강 인공섬으로 띄워 놓은 서울웨이브 아트센터에 그렇게 멋진 스타벅스가 자리잡고 있다는 소식을 이미 들은 바여서 자전거를 주차해 두고 찾아갔습니다. 해가 지면 더 멋있을 것 같죠? 입구가 긴 다리로 이어진 점도 참 멋스러웠는데요. 센터는 강에 띄워진 배와도 같아 다리가 꿀렁꿀렁해 어떤 분은 가기 싫다고 하기도 했어요. 무서울 수 있죠. 배를 타듯 이어진 다리로 서울웨이브 아트센터 입구에 닿으면 1층 왼.. 2020. 10. 31. 삼성동 잠실 맛집 홍콩 딤섬 팀호완 삼성동 코엑스 & 잠실 홍콩 딤섬 맛집 팀호완 홍콩에서 유명한 딤섬 맛집이 작년말 삼성동 코엑스 뒷쪽에 오픈해 핫플로 등극했던 적이 있었죠. 이제는 잠실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예약방법과 주요 메뉴들 살펴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가게 안 빼곡히 들어찬 작은 테이블에선 식사 삼매경에 바쁘게 서빙하는 직원분들, 가게 입구에는 빈 테이블이 언제 세팅될지 목 뺀 대기자들, 다들 정신이 없어 보이는 도깨비시장 분위기인 팀호완이었습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그 분위기와 인기는 지금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맛나기에? 얼마나 합리적이어서? 작년에 삼성점에 처음 갔을 때 아주아주 궁금해하며 대기한지 1시간반 만에 겨우 착석한 적 있어요. 이후 2월에 점심시간이 좀 지난뒤 두번째로 방문했을 .. 2020. 10. 30. 부산 남천동 맛집: 광안리 미스터스시 바다뷰는 덤 부산 남천동 광안리 맛집 미스터스시 광안직영점 여름 휴가로 부산 남천동에서 머물며 하늘이 괜찮았던 날마다 바닷가 해변공원을 산책했습니다. 그때 해변도로 맞은 편, 유독 눈에 띄는 건물. 예전엔 카페가 있었던 것 같은데 스시집으로 바뀐 듯 했습니다. 창이 많고, 또 전부 바다를 향해 전망도 좋을 것 같았어요. 귀퉁이의 조그만 터를 가림한 듯 신비한 3층 건물. 해운대에 본점이 있고 광광안리 미스터스시는 직영점이라는 문구에 왠지 가봐야할 것 같은 끌림이 있었습니다. 예상대로 역시 좁았습니다. 광안리 미스터스시 입구문을 열자마자 2층으로 향하는 계단은 마치 연결된 듯 시선을 자연스럽게 윗층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바다뷰를 생각해서도 윗층으로 향할 것이라는 주인장의 의도가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해 봤어요.. 2020. 10. 23. 신사 가로수길 맛집 : 미미면가 고등어구이소바 신사동 가로수길 미쉐린 가이드 맛집 미미면가 시그니처는 고등어구이소바 메밀국수는 시원하게 먹는 면요리로 냉면의 계절,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죠. 하지만 더운 여름에도 꼭 따뜻하게 온소바로 먹어야 하는 소바전문집을 소개합니다. 온소바라면 서늘해지는 지금부터 더욱 생각나게 하고 안성맞춤이겠죠. 고등어구이소바를 시그니처로 제공하는 신사동 가로수길 미쉐린 가이드 맛짐인 미미면가. 아름다운 면맛을 전해주겠다는 의미일거라고 생각해 봅니다. 2012년부터 어느덧 8년이나 된 미미면가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엄청난 인기로 줄이 엄청 길어서 맛보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선지 2호점도 냈더라구요. 한편 미미면가는 맛집임을 인정받아선지 밥집임에도 불구, 영업시간이 인색할 정도로 짧은 느낌이었습니다. 서울의 신사동.. 2020. 10. 17. 320x100 반응형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