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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28

신사동 가로수길 메종 키츠네 카페 여우 한마리 신사동 가로수길​ 프랑스 패션 브랜드 & 카페​ 메종 키츠네 파리​ 카페 키츠네 8차선 도산대로 옆 골목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프랑스 출신 카페가 있는 거 아실까요? ​ 컨셉있는 쪼꼬미 편집샵이 즐비했던 이 곳에 대기업의 차별화된 쇼핑몰들이 채워진 가운데 이 작은 간판은 찾는 이들에게만 보일까요? 메종 키츠네 신사점 메종 키츠네. 요즘 10~20대 꾸안꾸패션에 한몫한다는 여우한마리 브랜드! 메종(집)이라는 프랑스어와 키츠네(여우)라는 일본어가 어울어진 이 곳은 카페일까 옷집일까 둘 다입니다. ​ 좁디좁은 강남 한복판에서 거리두기하며 외부에 앉아있을 공간이 있는 카페로도 안성맞춤일 것 같은 신사동 가로수길 카페는 여기! 메종 키츠네 신사점 입구 여우숲처럼 꾸미기 위해 대나무숲길을 만들어 둔 건 지... 암.. 2020. 11. 25.
부산 광안리 맛집 남천동 브런치 카페 땡스윤 부산 광안리 맛집 남천동 브런치 카페 고마워 윤, 땡스윤 가는 봄을 아쉬워 하던 차, 코로나가 잠시 잠잠해지던 5월초, 바다가 보고 싶어 차를 끌고 부산으로 달려 갔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지막 주간이자 5월 연휴였던 날들. 코로나로 긴장됐던 시간들을 리프레쉬하는 시간으로. 부산은 서울보다 확진자 증가세가 멈춘 상태로 보여지기도 했고 언제나 휴식처는 그 곳이라며. ​이번 여행컨셉은 여행자가 아닌 현지인처럼 언제나 그러한 것처럼이었습니다. ​ 그래서 남천동 주택가 골목골목 걸어 주민들이 주로 갈 것 같은, 입소문은 크게 규모는 자그마한 브런치카페를 찾게 됐습니다. 요즘은 좁은 골목에 숨겨둔 듯한 맛집들이 많은데 부산 남천동도 빵천동이라는 둥 특화된 맛집 지도가 있는 듯 해 그 골목들을 탐험해 보기로 했.. 2020. 11. 21.
강릉 동해바다 루프탑 카페 곳; 천국의 계단까지 강릉 동해바다 루프탑 카페 시그니처 포토존 천국의 계단 곳; 2월초 코로나19가 중국폐렴으로만 들려질 때 즈음, 강원도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었습니다. 국내에도 확진자가 있었던 시기여서 1박하지않는 방도로 짧게. 그래서 빡빡한 당일치기가 됐습니다. 새벽 일찍 일어나 아침 7시에 차로 출발! 아침 바다를 보며 강릉 카페에서 브런치하면서 동해바다를 관망하는 것이 그날의 첫번째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달았던 강릉 소재 카페는 넓은 주차장과 동해바다를 앞마당으로 바라보고 있는 바로 그 곳;​ 나름 오전 일찍 도착했다고 생각했는데 더 일찍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카페 이름이 곳; 이라니. 강릉 카페 그 곳 대명사같은 존재이길 희망한 것인지, 바다! 하면 떠오르는 그 곳이 되기위함인지. 간결함과 여운까지 .. 2020. 11. 13.
부산 속 제주 광안리 카페 랑데자뷰 부산 속 제주 광안리 카페 랑데자뷰 랑데자뷰는 프랑스어의 랑데부(Rendez-vous)와 데자뷰(Déjà vu)를 합쳐 만든 말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카페이름을 처음 봤을 때 Rendez-vous에 Déjà(already)가 들어간 줄 알았어요. 그래서 랑데자뷰의 뜻은 이미 만남일까 했어요. ​프랑스어 데자뷰의 vu와 랑데부 vous는 품사도, 발음도 다르지만 한국어로 절묘하게 잘 끼워 맞춘 느낌이고 이미 본 듯한 약속 장소,​ 만남을 아련하게 만드는 느낌마저 들게 하는 랑데자뷰라는 이름이었답니다. 돌담과 투박함이 왠지 제주를 연상케하는 인테리어에, 랑데부도 데자뷰도 아닌 신조어에. 몇개월 전 석촌호수 근처 커피스미스에 만남의 약속차 방문했는데 그 자리엔 랑데자뷰가 새로 오픈, 이미 서울에서 만나본 적이.. 2020. 11. 8.
서울 시청역 맛집 : 350년 일본 3대 우동.이나니와 요스케 서울 시청역 맛집 이나니와 요스케 350년 일본 3대 우동 점심식사는 일본에 가서 우동으로 콜? 우스갯소리같지만 가능했던 적이 있었죠. 그 때가 그립습니다. 그런데 그 그리움을 채워줄 곳이 서울 시청역에 맛집으로 있다는 사실! ​ 일본의 3대 우동은​ 카나가와현의 사누키우동 아키타현의 이나니와우동 군마현의 미즈사와우동. 그밖에 대표적인 우동은 나가사키현의 고토우동 토야마현의 히미우동 아이치현의 키시멘. 일본을 대표하는 우동 리스트에서 이나니와 우동은 우리에게도 친숙한 사누키우동과 어깨를 나란히, 2대 우동으로 축약, 칭할 정도라고 합니다. 일본 대표 우동 세번째 자리를 두곤 미즈사와부터 키시멘까지 5대, 10대까지 거론하며 순위매기기 좋아하는 일본인들의 성향에 맞춘 자리싸움(?)이 있는 듯 합니다. 아무..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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