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계산기로 툭툭-리브부동산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계산기

리브부동산

 

 

 

 

 

어제 국토교통부의 주택 공시가격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는 정부가 주택 보유에 대한 재산세, 고가 주택 보유자임을 의미하는 종합부동산세에 대한 국민의 납세 의무를 명시한 것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료 산정 시에도 관련이 있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전국 평균 공시지가 상승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 집값이 많이 올랐다는 것은 재산세도 많이 내야함이며 종합부동산세를 내야하는 사람수도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지역가입자의 경우 건강보험료도 올라가겠죠.

 

공시가격을 확인하면서 세금 부담으로 아파트를 내다팔려는 사람들도 생길 것이라는 일반적인 생각처럼 전국에 아파트 매물이 쌓인다는 기사도 이어짐을 볼 수 있었습니다.

 

 

 

 

2021년 공시지가에 대한 발표 사항과 조회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전날 했었습니다.

 

 

2021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아파트

2021년 개별 공시지가 조회-아파트

 

 

한편 보유한 주택의 공시 가격과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해당 여부 및 금액, 지난해 대비 재산세, 종부세의 보유세 상승률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리브부동산(2021년 4월 8일부터 서비스 예정) 입니다.

 

작년에도 KB은행 부동산 섹터에서 리브온 양도세 계산기를 소개한 적 있습니다. 공시지가와 세금액수가 정확해서 올해도 이 계산기로 보유세 내역을 예상하기로 했습니다.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양도세 계산기-KB국민 리브온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양도세 계산기-KB국민 리브온

 

그런데 KB국민은행의 부동산 리브온 서비스가 앞으로 리브부동산으로 서비스가 변경된다고 합니다. 올해 리브온 계산기 인터페이스도 약간 달라졌음을 확인했습니다.

 

 

 

 

 

▶공시가격 확인 및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계산기 활용방법

 

 

 

KB국민은행 홈페이지 > 부동산 > 리브온>세금 계산기를 클릭하면 새창이 팝업됩니다. 

 

보유 아파트의 주소를 동 호수까지 정확하게 입력한 뒤 보유 주택 수가 1채인지 2채이상인지 선택합니다. 

 

아파트 명의가 본인으로만 돼 있으면 본인 소유지분을 100%로, 부부공동명의인 경우에는 50%로 설정합니다.

 

1세대 1주택 여부와 명의자의 나이, 아파트 보유기간을 영역별로 설정합니다. 

 

1가구 1주택, 60세미만, 보유기간 5년 미만으로 설정했더니 2020년, 2021년 공시가격이 동시에 보여졌습니다.

 

아파트 주소가 서울이어서 조정대상지역으로, 보유주택의 거주 여부를 선택, 주택의 면적을 설정한 뒤 계산하기를 클릭합니다.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계산결과로써 재산세 및 종부세 합계 예상치를 보여줍니다. 종부세 납세에 해당되지않을 경우에는 종합부동산세가 0원으로 보여집니다.

 

보유세 상승률과 작년에 냈던 보유세 금액도 함께 보여줘 올해 예상 수치와 비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작년 고지서의 내용과 리브온 세금 계산기 금액이 동일했던 경험으로 올해도 예상액이 거의 정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공시가격과 재산세, 종부세를 KB국민은행 리브온(리브부동산) 계산기로 한 눈에 살펴 본 뒤 매매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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